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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편(為政篇) 제4장 | 뜻을 세우고, 흔들림을 지나 자유에 이르다 원문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독음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簡體字子曰:“吾十有五而志于学,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顺,七十而从心所欲,不逾矩。”PinyinZǐ yuē: “Wú shí yǒu wǔ ér zhì yú xué, sānshí ér lì, sìshí ér bù huò, wǔshí ér zhī tiānmìng, liùshí ér ěr shùn, qīshí ér cóng xīn suǒ yù, bù yú jǔ.”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나는 열다섯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스스로 설 수 있는 삶의 기준을 세웠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 2026. 9. 2.
위정편(為政篇) 제3장 | 법과 형벌만으로 사람을 바르게 할 수 있을까 원문子曰:「道之以政,齊之以刑,民免而無恥;道之以德,齊之以禮,有恥且格。」독음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簡體字子曰:“道之以政,齐之以刑,民免而无耻;道之以德,齐之以礼,有耻且格。”PinyinZǐ yuē: “Dǎo zhī yǐ zhèng, qí zhī yǐ xíng, mín miǎn ér wú chǐ; dǎo zhī yǐ dé, qí zhī yǐ lǐ, yǒu chǐ qiě gé.”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백성을 정령으로 이끌고 형벌로 가지런히 하면, 백성은 형벌을 면하려 할 뿐 부끄러움을 알지 못한다. 백성을 덕으로 이끌고 예로 가지런히 하면, 부끄러움을 알게 되고 또한 바른 데에 이르게 된다.”문법으로 읽어보기1. 道之以政도지이정 여기에서 道는 우리가 .. 2026. 9. 2.
위정편(為政篇) 제2장 | 시 삼백 편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원문子曰:「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독음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 ‘사무사’.” 簡體字子曰:“诗三百,一言以蔽之,曰‘思无邪’。”PinyinZǐ yuē: “Shī sānbǎi, yī yán yǐ bì zhī, yuē ‘sī wú xié’.”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시경』 삼백 편을 한마디로 덮어 말한다면, ‘생각에 사특함이 없다’라고 할 수 있다.”조금 더 자연스럽게 풀면,“『시경』의 수많은 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 마음에 그릇됨이 없다는 것이다.”문법으로 읽어보기1. 詩三百시삼백 詩는 여기에서 일반적인 ‘시(poetry)’라기보다 후대에 『詩經』이라 불리게 된 시 모음을 가리킨다.三百은 문자 그대로 ‘삼백’이다. 그러나 현재 전하는 『시경』은 305편이며, 전통적으로는 **「.. 2026. 9. 1.
위정편(為政篇) 제1장 |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원문子曰:「為政以德,譬如北辰,居其所而眾星共之。」독음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이중성공지.” 簡體字子曰:“为政以德,譬如北辰,居其所而众星共之。”PinyinZǐ yuē: “Wéi zhèng yǐ dé, pì rú běi chén, jū qí suǒ ér zhòng xīng gǒng zhī.”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북극성과 같다. 북극성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여러 별이 그것을 향한다.”문법으로 읽어보기1. 為政以德위정이덕 為政은 ‘정치를 하다’, ‘정사를 행하다’라는 뜻이다. 為는 ‘하다’, 政은 ‘정치, 정사’를 뜻한다. 이 구절에서 특히 중요한 글자는 以이다. 以는 여기에서 ‘~으로써’, ‘~을 가지고’라는 수단과 방법을 나타낸다. 따라서 以德은 .. 2026. 9. 1.
학이편(學而篇) 제16장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마라 원문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독음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簡體字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PinyinZǐ yuē: “Bù huàn rén zhī bù jǐ zhī, huàn bù zhī rén yě.”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문법으로 읽어보기1.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불기지 患은 ‘근심하다, 걱정하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不患은 ‘걱정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이어지는 人之不己知에서 人은 ‘다른 사람’, 之는 앞의 人과 뒤의 내용을 연결하여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구조를 만든다. 여기에서 눈여겨볼 표현은 不己知이다. 현대 중국어의 일반적인 어순으로 생각하면 ‘나를 알지 .. 2026. 8. 31.
학이편(學而篇) 제15장 |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고, 부유해도 교만하지 않다면 원문子貢曰:「貧而無諂,富而無驕,何如?」子曰:「可也。未若貧而樂,富而好禮者也。」子貢曰:「詩云:『如切如磋,如琢如磨。』其斯之謂與?」子曰:「賜也,始可與言詩已矣!告諸往而知來者。」독음자공왈: “빈이무첨, 부이무교, 하여?”자왈: “가야. 미약빈이락, 부이호례자야.”자공왈: “시운: ‘여절여차, 여탁여마.’ 기사지위여?”자왈: “사야, 시가여언시이의! 고저왕이지래자.” 簡體字子贡曰:“贫而无谄,富而无骄,何如?”子曰:“可也。未若贫而乐,富而好礼者也。”子贡曰:“诗云:‘如切如磋,如琢如磨。’其斯之谓与?”子曰:“赐也,始可与言诗已矣!告诸往而知来者。”PinyinZǐ Gòng yuē: “Pín ér wú chǎn, fù ér wú jiāo, hé rú?”Zǐ yuē: “Kě yě. Wèi ruò pín ér lè, fù ér hào l.. 202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