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기1 위정편(爲政篇) 제14장 | 군자는 두루 어울리되 편을 가르지 않는다 원문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독음자왈: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불주.” 簡體字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PinyinZǐ yuē: “Jūnzǐ zhōu ér bù bǐ, xiǎorén bǐ ér bù zhōu.”문장 전체를 직역하면공자가 말했다.“군자는 두루 어울리되 사사로이 편당하지 않고, 소인은 사사로이 편당하되 두루 어울리지 않는다.”문법으로 읽어보기1. 君子周而不比군자주이불비 君子는 『논어』에서 배움과 수양을 통해 바람직한 인격을 갖추어 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번 장에서 핵심은 周와 比의 차이에 있다. 周는 본래 ‘두루하다, 널리 미치다’라는 뜻이다. 주희의 『논어집주』에서는 周를 「普遍」, 곧 널리 두루 미치는 것으로 설명한다. 반면 比는 오늘날 중국어의 ‘비교하다’라는 뜻으로 .. 2026. 9. 7. 이전 1 다음